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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강제추행ㅣ지하철 CCTV에 신체 접촉 장면 다 찍혔는데도 무죄 주장이 가능한가요?
26-07-02
사건 요약

사건 3줄 요약

1. 사건 내용: 술에 만취해 지하철로 귀가하던 중 옆자리 승객의 허벅지를 만졌다는 혐의(강제추행)로 입건되어 재판에 넘겨짐.

2. 핵심 쟁점: 현장 CCTV에 신체 접촉 장면이 찍혀 유죄 증거로 제출된 상황에서, 성적 목적이 없는 비자발적 접촉임을 입증해 추행의 고의성을 무너뜨리는 것.

3. 최종 결과: 검찰의 유죄 증거였던 영상을 역으로 분석하여 고의성이 없음을 법리적으로 소명, 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이끌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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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에스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 밀집된 대중교통 안에서 발생하는 성범죄는 당사자 간의 진술뿐만 아니라 주변 CCTV나 목격자의 증언이 판결을 가르는 결정적인 기준이 됩니다. 특히 많은 분이 "술에 취해 비틀거리다 중심을 잃고 손이 닿은 것뿐인데 설마 처벌까지 받겠냐"며 가볍게 생각했다가, 기습 추행 혐의가 적용되어 정식 재판에 넘겨진 뒤에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곤 합니다.


신체 접촉 장면이 찍힌 명확한 영상 증거가 존재하여 이미 수사 단계에서 혐의가 인정되었으나, 공판 단계에서 사건을 맡아 치밀한 고의성 부인 전략으로 성범죄 전과자 위기를 벗어나 최종 무죄를 선고받은 법무법인 에스의 실무 대응 사례를 공개합니다.



PART 1. 사건의 개요와 핵심 쟁점


Q1. 이번 사건의 의뢰인은 어떤 상황에서 찾아오셨나요?

A. 의뢰인은 술에 만취해 지하철로 귀가하던 중 옆자리 승객의 허벅지를 만졌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현장에서 확보된 CCTV에는 의뢰인의 손이 피해자의 무릎과 허벅지에 닿는 장면이 그대로 포착되어 있었고, 이 때문에 수사 단계에서 이미 유죄로 판단되어 재판(공판)에 넘겨진 상황이었습니다. 기존 변호인의 대응으로는 무죄를 받기 어렵다고 판단한 의뢰인은 직장과 사회적 위치를 모두 잃을 수 있다는 절박한 위기 속에서 법무법인 에스를 찾으셨습니다.


Q2. CCTV에 신체 접촉 장면이 찍혔는데도 무죄를 주장하는 게 실무적으로 가능한가요?

A. 일반적인 성범죄 사건에서는 매우 까다롭고 성공 확률이 희박한 싸움입니다. 대법원 판례상 기습적으로 이루어지는 신체 접촉은 그 행위 자체를 폭행(기습추행)으로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영상 증거가 존재하면 대부분의 로펌은 무죄를 다투기보다 혐의를 인정하고 형량을 낮추는 선처 전략을 권유합니다. 본 사건의 진정한 실무 쟁점은 접촉의 유무가 아니라, 영상 속 접촉이 성적 목적을 지닌 의도적 행위가 아님을 법리적으로 어떻게 증명하느냐에 있었습니다.



PART 2. 법무법인 에스의 위기 대응 전략


Q3. 이미 유죄로 기소되어 막다른 길에 몰린 상황에서 어떻게 무죄 판결을 이끌어내셨나요?

A. 검찰이 제출한 유죄의 증거를 역으로 이용해, 성적 목적이 배제된 비자발적인 신체 기동임을 증명하는 정밀 변론을 펼쳤습니다.


- CCTV 영상의 초 단위 정밀 분석: 유죄의 핵심 증거였던 CCTV 전체 내용을 초 단위로 쪼개어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의뢰인이 당시 고개도 가누지 못하고 수시로 신체 중심을 잃으며 비틀거리던 중증 만취 상태였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했습니다.

- 접촉의 비자발성 법리 소명: 영상 속 접촉이 성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의도적 뻗음이 아니라, 열차의 흔들림과 만취로 인해 상체가 쏠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물리적 체중 이동이자 비자발적 접촉임을 재규정하여 변호인 의견서로 제출했습니다.

- 고의성 형성 불가능 상태 입증: 사건 당시 피고인의 인지 능력이 현저히 저하되어 추행의 고의 자체가 형성될 수 없는 의학적·물리적 상태였음을 보여주는 정황 증거들을 법원에 강력히 개진했습니다.



PART 3. 최종 결과와 시사점


Q4. 사건의 최종 결과는 어떻게 되었나요?

A. 법원은 법무법인 에스가 구축한 초 단위 영상 분석과 고의성 부인 변론을 적극 수용하였습니다. 재판부는 영상 속에 신체 접촉이 포착된 것은 사실이나, 피고인의 당시 만취 상태와 행동 거동을 종합해 볼 때 성적 목적을 지닌 의도적 추행으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은 공판 단계에서 극적으로 무죄를 선고받으며, 성범죄 전과자라는 파멸적 위기에서 벗어나 평온한 일상과 직장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PART 4. 의뢰인이 가장 자주 묻는 질문 (FAQ)


Q.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고 우기면 법원에서 고의가 없었다고 봐주지 않나요?

A. 단순히 "기억이 안 난다"는 주장은 법원에서 100% 유죄의 근거로 쓰입니다. 법원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을 반성하지 않고 변명하는 것으로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법률 시장에서 살아남는 진짜 무죄 전략은 감정적 호소가 아닙니다. 술에 취한 피고인의 관절 움직임, 열차의 흔들림, 주변 승객들의 반응 등을 종합하여 '성적 욕구를 충족하려는 의지가 개입될 수 없었던 상태'를 객관적 데이터와 법리로 입증해 내야 합니다.


Q. 지하철 성범죄로 재판까지 회부되었다면, 무조건 혐의를 인정하고 합의하는 게 안전한가요?

A. 내가 정말로 억울한 정황이 있다면 섣부른 합의는 유죄를 자백하는 꼴이 됩니다. 합의서를 제출하는 순간 고의성을 인정하는 것이 되므로 무죄 판결은 불가능해지며, 벌금형이라도 성범죄 전과 기록이 평생 남게 됩니다. 만약 의도치 않은 신체 접촉으로 억울하게 입건되었다면, 합의 서류에 도장을 찍기 전 변호인과 함께 당시 영상이나 정황을 분석하여 무죄 가능성을 냉정하게 진단받는 것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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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신체 접촉 장면이 포착된 영상이 존재하는 강제추행 사건은 증거를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달라야 판을 뒤집을 수 있습니다. 검찰이 유죄의 확신을 갖고 기소한 사건이라 할지라도, 그 증거 안에 숨겨진 물리적 사실을 어떻게 재규정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본 사건 역시 검찰의 판단을 역으로 이용하여 유죄의 증거를 무죄의 근거로 탈바꿈시켰기에 극적인 무죄 판결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한순간의 억울한 오해나 만취 상태의 사고로 인해 성범죄 전과자가 될 절박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 사건이 그대로 굳어지기 전 즉시 법무법인 에스의 정교한 법리 설계를 통해 안전한 방어막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