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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에스, 이장형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영입

[더파워 민진 기자] ‘법무법인 에스’가 1일부로 전 창원지법 진주지원 부장판사 이장형(48·사법연수원 35기)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변호사로 새롭게 출발한 이장형 변호사는 법무법인 에스 통영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취임했다. 이 변호사는 경주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6년 인천지법 판사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서울중앙지법·의정부지법·서울북부지법 판사 등을 지냈으며 통일부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이장형 변호사는 “그동안 베풀어 주신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 최선을 다해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개업 인사를 전했다.

법무법인 에스는 형사·민사사건, 부동산법률, 개인회생·파산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법률적 대응을 전문으로 하는 로펌이다. 특히 증거 제일주의 원칙에 따라 단순 데이터 복구부터 전문 포렌식 작업까지 가능한 ‘엘에스 디지털 포렌식센터’를 별도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법무법인 에스는 부장판사 출신 전관 변호사인 이 변호사의 합류로 더욱 폭넓고 전문적인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더파워(http://www.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