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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에스를 방문한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진솔한 후기

아청성매수 집행유예 후기
25-06-18

사건의 시작은 작년 6월경입니다.

어플로 청소년을만났고 성매수를하였습니다

9월경 경찰서에서 누구만나서 햇지않냐라는연락을받앗고 11월 경찰조사를받으러갔습니다.

조사는 오래걸리지않았습니다. (결혼식 1주일전....애기임신한상태)

미치겠더군요... ㅈㅅ시도도 3회해봤네요ㅎㅎ 그러다가 에스를알게되었습니다

최초죄명은 아청 의제,성매수,성희롱,간음 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에스에서 1차상담시 합의와 양형자료(교육,심리,반성문,결혼,아이기타등등) 여러가지준비해보자 하셨고 합의도 적극진행해주셨다고들었어요

매일매일 지옥이라고느끼고,사죄하고 사과의 반성문작성하며 버티고있엇는데요

선임 후 3개월정도는 합의에대해서 연락이안된다고해서 좌절중이였어요

그러다가 극적으로 합의됬다고 연락받았고 합의금 입금 후 한숨 쉬게되었네요

그리고 또.... 검찰에서 내용보충?기억이안나네요 거기서 의제가 빠졌습니다.

빠진이유는 아마 피해자가 먼저 나이를 속이고 다가온점이 작용된것같습니다. (천운이였죠)

제사건은 저말고 다른 피의자가 약간의 무력을 사용해서 매매한걸 신고하였고,같이 나온거였다고하더라구요

피의자가 제이야기는 하고싶지않고, 저는 본인(피해자)이 원해서 한거다라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말한부분이 적용된것같습니다.

그리고는 지속적 반성문(거의 주1장?쓴거같아요) 애기사진,심리상담,교육자료 지속적으로 제출하였습니다.

구공판은 5월21일 변호사님과 입장 후 아무기억없고,구형3년

변호사님은 희롱과,간음은 피해자의 의견서에 보듯이 억지가아니였고,오히려 피의자에 대해서는 나쁜이야기를 안햇다, 저 두가지가 들어간건 부당하다,아니다 라고하며 적극 저를 쉴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이야기나누고 헤어졌습니다.

구공판 이후에도 집에와서 1주일 1장씩썻네요

그러케 오늘 6.18일 9시50분

8시부터. 가서 하늘보고,아기사진,아내사진보면서 후회하고 눈물흘리고 덜덜 떨며버텼습니다.


판사님이 아이도있고 한데. 이런일저지르고 부끄럽죠? 충동성,또. 다시 일어날거같은데 어떻게해줄까요 하시길래

진짜 눈물쏟아지며 안그러겠다,아이아빠로써 진짜 잘살겠습니다.. 판사님이 저를 기억하실지모르겟지만 잘 살고 사람답게살고있다는거 들릴정도로 잘하겠습니다 라고 울먹이며 말햇습니다.

판사님도 믿어볼테니 아기아빠로써 당당히 사회에서 살아남으라고 기회주겠습니다.

이말듣는순간 힘이빠지고 눈물이주르륵나더라구요

결과적으로 1.6년/3년 집행/봉사160/교육40/취업제한5/신상등록으로 마무리된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