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상담 안내
  • 02-3473-3880
    평일 : 09:00 ~ 18:00
    토/일/공휴일후무

Customer Review

법무법인 에스를 방문한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진솔한 후기

카메라촬영 및 아청제작 경찰조사 후기
25-09-08

소중한 하루 하루가 아들의 잘못된 성의식으로 지옥으로 변하네요 ...

저희 아들은 현재 아청제작으로 경찰조사를 마치고

검찰 송치 되기 전 입니다

아들의 사건은 5월말경 휴대폰 으로 미성년자를 상대로

치마속을 찰영하다가 3자의 신고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8월 8일 부산 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 당시 황변현 변호사님 대동하여 조사 받았으며

집사람과 저는 부산지방경찰청 2층에서 대기중이였습니다 인정사건 이라 조사가 빨리 끝날거라 생각했지만 4시간이나 지나고 변호사님이랑 저희 아들이 내려 왔습니다

저는 당시 카메라 찰영죄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변호사님이 수사관의 죄명이 아청제작이란 말을듣고 심각한 상황을 인지해서 인지 어지럽고 속이 안좋더니 갑자기 기절 하였네요 변호사님이 기절한 저를 주무르고 집사람은 119에 신고하는 사이 변호사님의 목소리에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황병현 변호사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도 못 하고 급히 헤어져서 죄송하며 이 지면을 통하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변호사님과 현재까지 소통하고 있으며 합의는 현재

피해자측의 국선변호인을 선임하지 안았으며 합의의사

없다는말을 들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현재 피해자 분에게 매일 매일 반성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먹는게 의미가 사라지고 돈버는 목적이 사라지고

사람 만나는 의미도 사리지네요 집사람도 아들도 매일 매일이 지옥이네요

저희 가족은 3개월간 8키로씩 빠졌네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지옥 같은 시간이 너무나 힘드네요 한 집안의 가장인 제가 마음을 다잡자며 다짐하는데도 이렇게 한번씩 무너지네요

아들은 현재 만 17세 고3입니다

정신의학과는 신고 다음날 예약해서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거짓말 한 번 안하고 배려심 많았던 아이라 더 충격이 크게 다가 왔습니다

본인 자신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소년재판도 힘들거 같네요 10건 정도에 기간도 긴편이라 형사재판 으로 갈거 같네요

잘못을 하면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하지만

부모 마음이 그러질 못 하네요

소년 재판으로 가서 군대도 다니고 사회에 봉사하는

아이로 커 주길 바라는 저의 마음이 큰 욕심 일까요?

부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착하게 살아라 거짓말 하지 말아라 말보다는 아이의 행동을 유심히 보며 보모가 알지 못하는 잘못된 행동도 공부하며 자식을 잘 보살피시길 바랍니다

저는 부모로서 그러질 못 하였다는 생각에 매일 매일 잠 못드는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황변현 변호사님 그리고 송무팀 넘 감사합니다

이런일이 처음이라 이런 저런 질문 빠르게 피드백

해주시고 신경 써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피해자분에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죄 드립니다

귀댁의 평화로운 일상을 무너 뜨리고 힘들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