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시간 퇴근할 때 지하철 차량 내 짧은 치마를

입고 앉아가는 여성의 하체를 촬영한 혐의

퇴근길 한적한 지하철 열차 내 맞은편 짧은 치마를 입고 앉아서 가는 

여성의 다리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2명의 여성을 찍었기에 반복 행동

의뢰인은 고의적으로 여성들을 촬영하기 위해 지하철을 탄 것은 아니나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을 보고 사진을 찍은 자신의 행위를 인정하고 

깊은 반성의 태도를 지닌 채 2명의 여성과 각각 합의를 진행하였음. 

또한 어떤 전과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상대 여성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 사진의 수위가 심하지 않으며 깊은 반성으로 재범을 방지하고자 먼저 

교육을 받고자 하는 점 등을 강력히 어필하여 교육이수를 조건으로 하는 기소유예 처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