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 아르바이트 동료가 업무 중 넘어지려던 것을 

붙잡다가 허벅지에 손이 닿은 점을 두고 신고당한 사건

아직 근무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에서 서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근무중 동선상 가까이 있던 동료가 넘어지려한 것을 붙잡다가

치마 안쪽으로 손이 피치 못하게 들어간 것으로 인해 성범죄의 오해를 삼

물청소 후 미끄러운 공간 내 평소 사고가 잦은 편이었고 CCTV상 의뢰인

이 고의적으로 벌인 행동이 아니며 자신이 있던 곳 근처에서 넘어지려 

한 모습을 보고 반사적으로 도움을 주려 한 행동임을 근거를 들어 밝혀

사건을 돕게 되었으며, 사례를 들어 변호인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피해자로부터 CCTV를 비롯 소상하게 입장을 밝혀 오해를 풀고자 하였

으나 대답이 없었음. 그러나 에스의 변론으로 혐의없음 무혐의 사건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