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을 가진 채 만나다 서로 합의 하 관계를 가졌고, 
이후 막상 연인으로 맺어지지 않자 강간으로 신고한 사건

동호회에서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오다 단 둘이  술자리를 자주 갖게 
되었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후 상대방의 동의 아래 성관계를 가지게 됨

이후 여성 쪽에서는 사귀길 바랐지만 의뢰인이 부담스러워하는 기색을 보이자
감정적으로 강간죄 혐의를 두고 신고를 진행함. 
하지만 관계가 있던 다음 날 여성은 동호회 지인들에게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의뢰인과의 관계등을 이야기하였다는 사실 외 당시 CCTV 출입하는 모습에서 팔짱을 끼는 등
피해자 진술과 정황, 증거가 다름을 파악하였음.

의뢰인의 억울한 입장을 대변하는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함으로써 증거불충분 무혐의로 사건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