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만났던 전 여자친구가 모르는 이에게 영상물 유포 협박을 받고
사건의 피의자로 의뢰인을 지목하여 압수수색 당한 후 무고함을 밝힌 사건 

의뢰인은 갑작스럽게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고난 뒤 5년전 만난
여자친구로부터 영상유포 협박의 범인으로 지목된 사실을 알게됨 

 실제 교제했던 당시에 불법은 물론 합의하에 촬영한 영상 자체가
없었으나 옛 연인이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너랑 찍은 영상을 유포
하겠다.” 라는 연락을 받고 난 뒤 피의자로 지목하여 포렌식 등을
통해 해당 영상은 물론 협박또한 한 적 없음을 밝히고 당일 행적을
소명하는 등 여러 증거를 통하여 강력히 주장하여 증거불충분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