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직원과 가까워졌지만 이미 연인이 있던 신입직원이 일단 관계를
정리하자 했고, 의뢰인은 의견을 따랐으나 연락을 받지 않는다고 보복성 고소   

 평소 회사 직원들과 두루 친하게 지내던 의뢰인은 새로 들어온 직원을
챙겨주기 위해 신경써주다 서로 친해지며 이성적인 호감을 갖게 됨     

 고소인은 의뢰인이 자신보다 직급이 높은 점과 호감이 있던 단계에서
여러 스킨십등이 있었던 것을 토대로 고소하였지만 처음 만난 카톡
부터 마지막 고소 전까지 연락한 내용이 전부 남아있고 통화내역도
모두 남아있어 경찰조사이후 모든 내용을 정리하여 범행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 변호인 의견서만 20여장, 증거자료만 170장이 넘어가는
방대한 증거를 제출하고 불송치 혐의없음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