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던 이성또한 자신의 마음과 같다 생각하고
거절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스킨십을 한 사건

오픈채팅방에서 알게 된 이성과 다수의 술자리를 가지며 서로 좋아한다고
생각한 의뢰인은 단둘이 가진 술자리에서 상대방에게 다수의 스킨십을 시도

피해자는 분위기가 어색해질까 웃으며 거절을 여러 번 했고 부담을 느꼈으나
의뢰인은 이를 이성적으로 튕기는 것으로 오해하고 나중에 고소를 당한 뒤
꽃뱀으로까지 의심함. 의뢰인이 성적 의도가 아닌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
에 한 행동임을 밝히는 그간의 대화내용을 포함하여 반성하는 마음을 담은
자료를 제출하고 피해자와도 오해를 풀고 원만히 합의하여 처벌불원서를
추가로 포함한 의견서를 통해 불송치로 사건의 마무리를 도울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