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혼인 기간동안 끊임없이 외도를 한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으나 적반하장으로 소송을 당한 사례

​남편은 이혼을 요구받자 오히려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본인의 기여로
혼인 기간 중 재산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재산분할금을 줄 수 없다 주장

의뢰인은 두 아이를 양육하며 맞벌이로 가정 경제를 도왔고 자신이 직접
재테크를 공부하며 자산을 불려 왔던 점, 남편이 사업을 하도록 적극 지원
해주었고 이에 남편이 혼인 중 법인을 설립해 상당한 매출을 ㅇ로려 온 점
등의 사유를 적극 주장하면서 남편이 대표로 있는 법인 명의 비상장주식
역시 재산분할대상에 포함된다는 점을 적극 주장하여 남편 명 비상장주식
11억 상당이 재산분할대상에 포함되어 마무리될 수 있었음.